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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이피 제니아 2008. 5. 15. 19:23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 )



                                                                                             

      연휴 잘 보내셨나요? ^^*
      오랫만이죠!
      여행갔다가 이제야 돌아왔사옵니다~
      아무탈없이 건강한 몸으로 돌아와
      친구님들을 만날수있어 정말 고맙답니다!
      그런데 날씨변덕에 가끔은 헷갈리게하네요
      지금 가을이 오는 것처럼
      스산한 바람이 옷 깃을 여미게하공
      폭삭한 대지에 비라도 촉촉히 내렸으면 좋으련만
      차가운 기운으로 가물면 어쩌나... 불안한 마음이랍니다

      부처님 오신날 밤에
      분명이 빗님이 오신다고 들었는데
      오시라는 님은 아니 오시고 살랑이는 바람만이네요

      화~알짝 웃는 화요일을 열며
      오늘도...
      정열적인 내 사랑을 닮은
      향이 진한 차 한잔 곱게 따라 올림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향기가 어때요? 은은하면서 달콤하죠^^


      오늘도...
      마주하는 차 한잔의 기쁨으로 행복 큐~

         5월의 화요일에는
      화사한 미소로 당신의 마음을 노~ 크합니다
      "저... 그대들의 마음에 퐁당 빠지고 싶어라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