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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 들을 어떻게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쏟아지는 빗속에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는 가끔은 애인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지도 아니하고 돌아 오기에 너무 멀지도 않은 곳에 그리울 때마다 찾아가 가볍게 손 마주 잡고 햇살같은 입맞춤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된 포크송이 물안개처럼 깔려있는 한적한 라이브카페에 마주하면 첼로의 선율처럼 은은한 사랑을 풍기는 그런 애인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않은 거리에서... 때론 친구로.. 때론 연인으로... 금방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보고 싶은 친구같은 사람.... 있으신가요?? 오늘같은날..뜨거운 차한잔 나눌수있는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이순간...누군가 떠오르며.. 살며시 미소가 떠오르신다면... s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