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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는/ 김 현주 그대와 나 어쩌면 가는길이 달라 숲이 우거진 곳에서 헤메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헤어날수 없는 행렬에 들어서 늪에 빠지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 내리는 비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때맞춰 잘도 내려 주니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차를 마시며 먼 바다를 보아도 나는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눈물은 글썽이는데도 이 순간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