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 골다공증의 운동 요법 ^*^ 이피 제니아 2006. 7. 16. 17:00 *** 골다공증의 운동요법 *** 골다공증 예방에는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부동자세나 무중력 상태에서는 골소실이 촉진될수 있는데 요통치료를 위해 장기간 절대안정을 취한사람은 골밀도가 1주후 0.9%의 골 무기질이 감소한다고 한다. 지주골량(trabecular bone volume)의 30%이상 소실되면 골절의 위험은 증가한다. 건강한 사람이 30-60주간 절대 안정을 취하면 골질량의 1/3에 해당하는 양의 칼슘, hydroxyproline 등이 소변에 빠져나가게 된다. 이와같이 절대안정을 취하면 골소실이 증가되어 골다공증이 될 수 있다. 골격내 고정용 삽입물이나 관절삽입 대치술을 시행하게 되면 근육이나 뼈에 긴장이 소실되고 비활동성이 되어 골다공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근육의 힘도 오랫동안 고정자세를 하고나면 급격히 소실되게 된다. " 뼈는 압력을 가해 줄수록 뼈의 강도가 증가한다." 이는 1982년 Wolff가 주장한 생리학 법칙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춘기 이내에 뼈를 최고 량으로 달성해 놓아야하기 때문에 소아때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노년기 운동은 식이 요법을 철저히 한다는 조건하에서 골밀도 감소속도를 약간 줄일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노년기 운동은 근육을 증가시키고 운동신경을 항상 유지시킬수 있음으로 낙상을 예방해주고 넘어져도 유리한 자세로 넘어 질수 있다는 정도 만큼 유리하다. 운동은 이론적으로 골세포를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한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골밀도를 감소 시킬수 있다. 여성에서 과도한 운동은 생리가 없어질수 있다. 운동의 종류는 다양해야하고 자세를 바꾸면서 압력을 가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1 주 3~5회 , 1 회 30분 , 최고 맥박의 70~80% 수준에서 실시하면 좋다. 체중부하와 육체적 활동은 골성장과 골재건에 대해 구조적 자극과 같이 작용한다. 골질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뼈에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는 근육수축이며 체중부하는 골소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 페경기 여성에 좋은 척추신전 근력 강화운동 ] 대부분 골다공증 발생이 중년이후이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심장, 폐등의 상태를 체크하고 운동량을 서서히 늘리는게 좋다. 올바른 자세, 즉 허리를 쭉 펴고 배를 집어 넣어야 하며 턱을 당겨 몸을 똑바로 펴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몸을 심하게 앞으로 구부리는 운동이나 역기등을 드는 운동은 매우 위험하다. 앉은 자세에서 머리뒤로 양손에 깍지를 끼고 양 팔꿈치를 뒤로 젖히면서 심호흡을 10-15회 반복하여 대흉근을 늘려주는 심호흡과 함께 등펴기운동 의자에 앉아서 팔꿈치를 굽힌 상태에서 양 팔꿈치를 뒤로 젖히면서 가슴을 쭈욱펴는 등펴기 운동 베게를 복부에 깔고 엎드리며 고개를 약간드는 등펴기 운동 팔꿈치 를 펴고 양손바닥과 양 무릎으로 엎드린후 한발씩 뒤로 들어 올리는 요추근과 대둔근 근력 강화운동 위의 4번 준비자세에서 엉덩이를 뒤꿈치에 부치면서 손을 앞으로 내밀면서 어깨 관절을 신전 하고 이마를 바닥에 대는 고양이 늘리기 자세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굽히고 복근과 요추 굴곡근에 등장성 수축을 하여 요추 전굴증을 감소시키는 골반세우기 운동 바로 누운 자세에서 고개를 5-10cm 정도 들면서 복근에 힘을주는 등장성 복근 강화 운동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손을 엉덩이에 깔고 무릎을 펴고 다리를 10-15도 정도 올리는 양다리 약간 올리기 흉요추를 굴곡시키는 운동을 절대 금지해야 한다. 이상과 같이 골다공증 환자는 운동을 시작하기전 심장, 폐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운동량을 천천히 늘려야 한다. 무릎이나 허리 관절에 충격을 주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벼운 운동으로 산보, 조깅, 자전거 타기, 계단오르기,댄스 등이 좋다. 중량운동을 해주어야만 근육이 수축하면서 골격에 압력이 가해져 조골세포의 기능을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 담아온 글 *** ***************************************** 외낙을 찾아 주시는 우리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주의 하시고 건강하세요 이틀 남은 11월 멋있게 장식하시고 마지막 달 12월엔 바쁜 종종 걸음이지만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5. 11. 29. 부베의 戀人 Soledad(고독, 외로움)-Amy Sky 출처 : 외롭지 않으려고 써버린 낙서글쓴이 : 부베의연인 원글보기메모 : 골다골증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