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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죄인 을 부르러 오신 주님

이피 제니아 2006. 7. 18. 22:19
    죄인(罪人)을 부르러 오신 주님 왜 주님이 죄인(罪人)을 부르러 오셨을까? 사실 죄인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죄인(罪人)인 줄 아는 의인이 있고 의인(義人)인 줄 아는 죄인이 있다고 한다. 왜 죄인(罪人)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가? 자기 의(義)와 공로(功勞)가 없기 때문에 주님의 의와 공로를 받고 믿음으로 살기 위해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청종(聽從)한다. 왜 의인이 주님의 음성을 들기를 싫어하는가? 자기 딴에 나름대로 의와 공로가 많기 때문이요 주님의 의와 공로 없이도 살 것 같기 때문에 애써 주님의 말씀을 한 쪽 귀로 듣고 흘린다. 회칠한 무덤과 같은 바리새인, 서기관, 대제사장들 이들은 자기들의 의와 공로가 꺾어지는 것을 보며 자기들의 이익과 자존이 사정없이 무너지는 것을 묵과할 수 없어 이를 갈며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았다. 만물(萬物)의 찌꺼기 같고, 죄인 괴수(魁首) 같으며 만삭(滿朔)되지 못하여 난 자들 같은 죄인들에게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의를 입히고 그의 자비와 긍휼의 관을 씌워서 힘 있게 하신다. 천국은 가난한 심령들 곧 자기를 낮추는 의인들 곧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로 나시고 죽기까지 복종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흠모(欽慕)하고 따라가는 수많은 구원받은 죄인들에 의해 확장되어 나간다. (참고) - 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 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출처 :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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