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한 글자만 바꾸자

이피 제니아 2006. 7. 24. 09:47


        '한 글자만 바꾸자' 사노라면 우리는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난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된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한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수가 있다. 【새 / 벽 / 편 / 지 / 중 / 에 / 서 】

        내가전해준 사랑만큼 되돌아 오지 않고 배신이라는 단어로 가슴에 상처로 남아 되돌아 올때면 모든걸 버리고 싶고 포기해 버리고 싶으며 배려라는 단어는 온데간데 없이 날려 버리고 싶을떄가 있다 특히 예민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거나 여유있는 태도를 갖기는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원숙한 모습은 참으로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 나타난다고 했다. 1초만 다시 생각하고 심호흡 한번만 더 하자. 그러다 보면 "그럴수도 있겠지? "라며 이해를 하게 될것이다. 연일 이어지는 장마비로 몸은 찌뿌둥... 기분은 자꾸 다운 되지 않나요?? 이럴때 일수록 상대의 기분 잘 파악 하시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남아 지길 소망해봅니다. 한주의 끝자락에 서 있는 금요일 소망 하는 일 이루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출처 : ㅇㅋㅂㄹ
글쓴이 : ㅇㅋㅂㄹ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