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 엄마 생각(3)/ 詩 = 이피 제니아 2006. 7. 25. 09:21 = 엄마 생각 / 3 = 내가 아플 때 내가 약해저 있을 때 내가 절망할 때 엄마는 이름 대신 나를 아가라고 불렀다 아가~, 걱정마라 넌 아주 좋은 운명을 타고 났단다 뭐든지 잘될 거다- 아가- 이젠 어느 누가 날 아가라 불러주며 조건없이 안아 줄건가?- 아가~ 엄마가 부르던 호칭을 마음이 허해진 오늘 난 내가 나에게 가만히 불러 본다. 출처 : = 목마른 방황 =글쓴이 : s카사노바 원글보기메모 :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