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세계경제 달러화와 유로화 미국의 음모론
이 음모론은 IMF가 난 이유를 군산복합체의 실험이었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고, 9.11 Terror는 군산복합체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음 음모론의 신빙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펌펌 ◀미제놈들의 음모▶
[펌]
미국은 이미 이라크전 이후를 가상하여 다음 공격 목표는 북한이라는 것은 이미 그들의 입을 통하여 확실히 밝혀지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 공격이 마무리 되는대로 다음 공격을 북한에 대하여 실시할 것이다.
오늘 신문을 보니 2사단을 다음달부터 한강 이남으로 철수하여,
10월까지 철수를 마친다고 일방적인 발표를 했다.
왜 이렇게 이 시점에 미국은 미군 재배치에 절대적으로 매달려 다급하게 추진하고 있는가?
그것은 10월 이전에 북한을 공격하겠다는
계획이 이미 섰기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미국이 왜 그것을 추진하고 있는지 그 계획도 알지 못하고, 경기도 의회에서 미군 평택 배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이런 무지한 자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는 생각에 서글픔을 금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우리나라를 둘러싼 아시아와 세계의 정치적인 역학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뛰어난 내용의 글이 있어서 여기 펀글을 올려 우리나라의
정치지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어느 잡지의 기고문에 실린 이 글을 일고 경악하여 온 국민 앞에 알린다.)
이라크 전쟁과 북한과의 전쟁 위험이 터져나오는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왜 갑자기 미국에서 느닷없이, 주한미군 감축과 휴전선 근방의 미군을
평택 이남으로 재배치하는 문제를 들고나와 그것도 이상하게 매우 시급하게 서두르고 있나?
지금 미국이 서두르고 있는 문제는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이 문제다.
그 중요한 이유를, 한반도와 한반도를 둘러싼 아시아, 그리고 현재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계정세를 통하여 지금부터
살펴보자.
(((1))), 부시와 미국 정치 지도자들, 군산 복합체 그리고 9.11 테러의 역학
((1))부시와 미국 정치 지도자들, 군산 복합체의 역학
미국이 갑자기 병력의 일부를 철수하고 평택이남으로 재배치한다는 계획을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단순하게 한국에서 촛불시위 등 반미성향이 일어서고 있기때문에 한국민에게 겁을 주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미국의 국내 문제와 맞물려 미국의 돌아가는 상황을 본다면 그러한 가벼운 상황이 절대 아니다.
현재 부시를 비롯한 미국의 국무장관, 국방장관, 보좌관들은 거의 모두가 군산 복합체나 석유메이저의 중역 출신들과 주주들로서 바로 그들이 속했던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위하여 미국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다.
지금까지 공산주의와 대결하던 냉전시대에는 계속적인 군비 확장이 필요했기에 거대 군산복합체들은 엄청난 군비에 따른 미국의 예산으로 엄청나게
몸집을 불려왔고, 엄청난 예산을 가지고 유지되오고 있었다.
냉전이 엄청난 미국 군산복합체를 살리고 그들의 이익을 지켜주던 원천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되면서 그들의 젖줄이던 냉전체계가 무너지고 더 이상 MD체계를 비롯하여 엄청난 군비예산을 더 이상 세울 명목이 없어져버렸다.
군산복합체와 연관된 미국의 지도자들이 군산복합체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른 방편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냉전체계를 대신하여
그들이 만들어낸 상황이 바로 테러와의 전쟁이다.
끊임없이 미국 국민을 비롯한 세계를 냉전체계를 대신한 테러와의 전쟁 공포에 몰아넣어,
계속적으로 자기들의 젖줄이 되는 군비확장을 위한 엄청난 예산을 세울수 있도록 그러한 상황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빈라덴의 9.11 테러를 핑계로한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비롯한 이라크 전쟁, 나아가서 북한과의
전쟁을 일으킬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9.11테러 이후에 부시는 테러와의 전쟁 명목으로 옛날의 소련과 대결하던 냉전시대에 세웠던
미국의 국방예산보다도 더 많은 엄청난 예산을 세워놓았다.
냉전체계가 무너져 더이상 엄청난 군비가 필요없어진 지금에도 군비를 확장하기 위한 이 엄청난 돈이 부시와 그 보좌관들이 관련되어있는 군산복합체로 모두 흘러들어가는 것이다.
냉전체계가 무너져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어진 MD를 부시가 강경하게 밀어붙여 통과시켰다.
더구나 스타워즈, 즉 UFO, 외계인을
침략자로 끌여들여 외계침략 공포를 일으키고 거기에 대비한 군비를 확장하려는 계획도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으로 세계를 테러의 공포로 묵어두기 위하여 수백명의 호주인이 사망한 발리 테러와 같은 근원을 알 수 없는 테러가 계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관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군산복합체들은 자기의 이익을 대변해줄 부시를 어떻게든 당선시켜야 했는데, 부시와 고어의 선거에서
석연치 않은 과정을 거쳐 부시가 당선이 되었다.
지금도 부시와 고어의 선거에서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투표용지에 의한 다량의 투표 무효사건은
여러 가지 정황에 있어서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고 한다.
((2)) 9.11 테러의 역학
부시가 지금 계속적으로 전쟁을 일으키고 긴장을 조성해야할 이유가 또 하나 있다.
우리는
9.11 테러를 빈라덴이 일으킨 것으로 미국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하여 알고있지만, 이미 속속들이 증거가 밝혀지고 있는 것이 군산복합체와 연결된
미국내 세력이 냉전을 대신한 테러와의 전쟁공포 상황을 조성하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1)가장 중요한 증거는 9.11 테러와 동시에 탄저균이 미국내 온갖 중요 시설, 상원의원, 의사당, 대법원 등에 배달되어 온갖 언론에서
난리법석을 떨었던 적이 있다.
그 때 가장 무서운 생물테러는 천연두라고 얼마나 야단법석, 공포에 떨었던가?
그러나 조사가
진행되면서 그 탄저균이 미국 육군 생물학 연구소에서 흘러나온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완전히 조사가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탄저균 테러가
빈 라덴이 아니라 미국 내부세력에 의하여 저질러진 것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2)둘째는 미국 의회에서 9.11 테러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범인을 색출하라는 주장이 있었다.
너무나 당연한 주장인데도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부시가 그것을 막았다.
그가 9.11 테러 조사를 막은 단한가지 이유는 지금은 국론을 모야야할 시기이지, 국론을 분열시킬
때가 아니라는 이유였다.
아니 9.11 테러를 조사하면 국론이 분열될 이유가 뭐란 말인가?
그 때문에 9.11 테러에 대한 조사는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지금 미국 내에서 9.11 테러에 대하여 미국의회나 언론들의 조용한 반응이 너무나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부시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도 빈라덴만을 범인으로 몰아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키고 국민의 주의를 9.11테러에서 완전히 해외로 돌려버렸다.
이라크 전쟁이나
북한 침공 시나리오는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3)세번째는 미국 국방성에 여객기가 충돌한 사건이다.
미국은 그곳에도 여객기가 충돌했다고 밝히고는 사건 현장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쳤다.
여러분 중에 혹시 국방성의 사건 현장을 제대로 보신 분 있는가?
그러나 그 중에도 사건 현장을 찍은 사진이 있어서, 그
사진을 보면 절대로 여객기가 부딪힌 그런 현장이 아니고 여객기의 잔해도 없다.
전문가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그 사건 현장은 여객기가 부딪힌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장치된 폭약에 의하여 폭발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국방성을 출입할 수 있는 미국 내부세력에 의하여 폭발이 저질러진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극비리에 사건 현장을 덮어버린 것이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여러분이 볼 수가 있다.
(4)그 외에 방공망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도록 스케쥴 변경이라든지 많은 의문점들이 있다.
심지어는 탄저균이 미국 의사당, 대법원,
미국 의회 의원들에게 퍼뜨려진 것은 그곳에서 9.11 테러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였다는 소리까지 인터넷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빈 라덴이 아니라 미국 내부 세력에 의하여 9.11 테러가 저질러졌다는 사실이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군산복합체와 연결되어 있는 부시는 만약 미국내에서 9.11 테러를 정밀 조사하라는 여론이 일어나는 것을 극력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들의 주의가 9.11 테러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해외에서 계속 전쟁을 일으켜 국민들의 주의를 해외로 돌리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켜 국민들의 뇌리에서 9.11 테러를 더이상 생각나지 않도록 지워버려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이라크
전쟁이나 북한 공격 계획이 계획되고 있는 것이다.
독일, 프랑스가 극력 이라크 전쟁에 끌려들어가지 않으려는 것은 아마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있기 때문일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이미 9.11테러는 빈라덴이 아니라 미국 자체내 세력에 의하여 저질러진 것이라는 것을 여러가지 증거를 들어서 책이 발간되었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대상으로 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첫째이고 두번째 이유가 있다.
(((2))), 미국의 아시아에 대한 비밀 정책의 역학
두번째 이유는 미국의 아시아 이익과 관련된 정책적인 것이다.
((1))남북한의 역학
미국이 지금까지 한반도 내에서 북한의 침략을 억제한 주요한 세력이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만약
미국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오래전에 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다.
냉전 세계에서는 참으로 미국이 우리의 주요한 우방국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냉전체계가 무너진 이제는 그러한 의미가 아주 달라져버렸다.
미국의 아시아에 대한 가장 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은
지금처럼 남과 북이 옛날의 냉전구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부시가 대변하는 미국의 거대군산 복합체들은 냉전에 기생하여 피를 빨아먹고 살았다.
그러나 소련이 와해되고 냉전이 무너지면서 그들이
빨아먹던 달콤한 젖줄은 말라버렸다.
미국 군산복합체는 엄청난 그들의 무기를 팔아먹는 시장이었던 냉전체계가 무너지자 더 이상 시장을 찾을
수 없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그 돌파구로 조성한 것이 테러와의 전쟁이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젖줄은 다량의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는 국가간의 냉전 체계인 것이다.
그래서 미국무기의 주요 소비국인 한국이 지금 이대로 북한과의 대치 상태로
남아있어줘야하는 것이다.
((2)), 아시아의 역학
두번째로는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 석학들이 예견하듯이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이다.
유럽이나 미국이나 경제 블럭이 있지만 현재 아시아만 경제블럭이 없다.
그러나 만약 중국, 일본,
한국, 대만을 주축으로한 아시아의 경제블럭이 생긴다면 중국의 14억 인구를 기반으로 하기때문에 이 엄청난 경제세력은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갈 수
밖에 없다.
만약 경제 블럭이 생기면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강자로서의 군림, 아시아를 지배하던 그들의 시대는 끝나고, 그것뿐 아니라 세계의 지배 역시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아시아의 경제블럭이 지금까지 생기지 못한 것이 바로 미국의 바램이고, 지금까지 은밀한 공작으로 그것을 막아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중국이 엄청난 속도로 깨어나고 있기때문에 머지 않은 장래에 한국과 일본은 지금까지 미국경제에 붙어서 살아왔지만 경제나 군사나
중국과 하나되지 않고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온다.
반드시 한국과 일본은 중국과 하나되어 세계를 리드해나가는 세력이 될 것이다.
미국은 이것을 너무나 잘 알고있다.
미국이 아시아 국가의 단결을 막고 아시아와 세계의 패권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한국과 북한이 지금 이대로 옛날의 냉전 체계로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항상 긴장 상태에 있어야하는 것이다.
남한과 북한이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한 미국의 힘을 필요로하는 남한은 계속 미군을 이 나라에 붙들어둘 수 밖에는 없고, 남한에 주둔하는 미군
때문에 중국은 남한과 거리를 두어야하고, 그래서 아시아의 세력이 하나가 될 수 없는 구도를 미국은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옛날의 냉전체계를 한반도에서 계속 유지해야만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한반도는 아시아의 장래와 명운을 짊어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고있는 것에 대하여 미국은 무척 당황하고 있다.
북한의 경제 붕괴로 인한 기아사태로 주민들이 급격히
북한을 탈출하고 북한 정권이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하자, 북한은 미군이 버티고 있는 남한을 남침할 여력은 안되고, 어쩔 수 없이
문호를 개방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미국에게는 치명적인, 아시아의 엄청난 세력이 깨어나 단결하여 세계를 리드해갈 수도 있는 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고있던 냉전의 구도가 무너질
위기가 닥친 것이다.
햋볕 정책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이 만나고, 계속적으로 남한의 업체가 북한으로 들어가고 만약 이러한 기운이
지속되고, 북한이 경제적으로 살아나기만 하면 이제는 서로 군비축소를 논의하고 이제는 남북한이 하나될 수 있는 길, 나아가서는 아시아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비열하게도 자신들의 이익에 가장 부합할 수 있는 냉전구도를 계속적으로 유지할 비열한 계획을 세웠는데, 그것이 바로 이번
테러의 분위기에 탑승하여 북한을 핵테러국가로 몰아 전세계의 여론을 호도하고 자기들의 진짜 목적을 감춘채 북한을 공격하여, 그로 인하여 북한이
남침하도록 유도하고, 남과 북을 다시는 화합할 수 없는 철천지 원수로 만들어 영원히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맞대는 분단 국가를 만들려고 획책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영원히 남북한이 철천지 원수가 되어 냉전 구도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고, 강대한 아시아의 세력이 하나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그러므로 가장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므로.
그러므로 미국이 지금 갑자기 미국군의 평택 이남으로의 재배치를 다급하게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테러와의 전쟁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는 상태에서 북한을 가장 쉽게 칠 수 있는 명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이라크 전쟁이 끝나는대로 북한을 공격하기 위하여 준비를 급히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분위기와 명분이 사라지기 전에 치기 위하여.
지금 미국내 세력은 남북한 화해 무드가 일어나는 것에 대하여
이것을 막기 위하여 안달을 하고 있다.
또한 지금 테러와 연계하여 공격할 명분이 있는 최고의 찬스이기 때문에 결코 놓치지 않으려고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내의 확고한 북한 공격지지 세력을 만들기 위하여 각종 청문회를 통하여 그들은 북한이 이미 핵무기를 1,2개 보유하고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을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기정 사실화하여 미국 국민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론을 조작하여 이제는 더 이상 북한
공격을 미룰 수 없는 분위기를 유엔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라크 공격과 똑같은 과정을 밟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남한에서 완전히 철수한다고도 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서 그들이 떠나면 남북이 통일되고, 아시아가 하나되고, 그들은
권좌에서 밀려나기 때문에.
그러므로 지금 우리의 통일을 막고있는 세력은 바로 미국인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다.
지금까지 북한을 막아주고 전쟁을 막아주던 미국이 이제는 통일을 막는 위치에 있으니.
그래서 우리나라는 지금 가장 위기에 처해있다.
이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이 나라는 영영 무너질 것이다.
지혜로워야 한다.
미군이 물러가면 북한이 올 것이므로 미군 철수는 안된다.
또 미군이 평택 이남으로 재배치 되어도 절대 안된다.
미국은 일단
북한을 계속 코너로 몰아서, 북한 정권이 남침을 하지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이제 견딜 수 없는 지경으로 몰리고 있기에 선제공격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실제로 나오고
있다.
이것은 절대 그냥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북한은 그 궁지로 미국에 의하여 몰려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미국은 슬쩍 하나의 미끼를 던진다.
휴전선 최전방에 있던 미군을 평택 이남으로 물러나게하여 북한이 도저히 물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미끼를 지금 던지고 있는 것이다.
마치 6.25때 미국의 국무장관인 덜레스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은 미국의 방위선 밖에 있어서 전쟁이 일어나도 개입을 하지 않으리라고
미끼를 던져 북한의 남침을 유도했던 것이나 똑같은 미끼를 지금 던지고 있는 것이다.
궁지에 몰린 북한은 이판사판 미국이 평택 이남으로 물러가면 굴에서 뛰쳐나올 것이다.
평택 이남으로 재배치된 미군이 노리는 것은 이
두가지다.
북한을 이처럼 궁지에 몰아 뛰쳐 나오도록 유혹하면서, 전쟁이 터지면 미군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다.
최전방과
서울은 북한에 내주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미국은 북한에 대하여 해상 봉쇄부터 시작하겠다는 의도를 흘리고 있으며, 북한은 이에 대하여 만약 봉쇄를 시작하면 정전협정을 포기할 수도
있으며, 미국이 북한을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전 협정을 포기한다는 말은 50년 전의
6.25의 전쟁 상태로 돌입하겠다는 의미이며, 선제공격을 하겠다는 의지인 것이다.
이러한 끔찍한 사태를 막으려면 일단 미군의 평택 이남으로의 재배치는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도 막아야하고, 최소한 이 위기가 지나가는 2-3년
동안이라도 최전방에 붙들어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구도를 짜고있는 미군이 차라리 자국군대를 완전히 철수하고 북한을 공격하면 될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미국이 노리는 것이 아니다.
미국은 남한에 계속 주둔하면서 남북한의 대치 상태를 계속
유지하여 남북한이 통일되는 것을 막고, 아시아가 하나되는 것을 막아야만 하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는 절대로 떠날 수가 없다.
그래서 만약
전쟁이 생겨도 미국은 북한을 완전히 이겨서 남북한을 통일시킬 의도는 눈꼽만큼도 없다.
북한이 남한을 통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다만 북한이 쳐내려오면 반격하여 지금의 냉전 구도인 삼팔선까지만 밀어내고 다시 지금과
똑같은 냉전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기에 평택 이남으로 재배치했다가 삼팔선까지만 쳐올라가겠다는 생각인 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다시한번 미국을 북한 공산주의자의 침략에서 우리나라를 지켜준 혈맹으로 떠받들고 영원히 미국을 이 땅에 못박아 두기를
허용하고, 북한과는 총부리를 겨눈 철천지 원수가 되고 미국이 의도한대로 한반도는 완전히 냉전체계가 고착될테니 그야말로 미국은 꿩먹고 알먹고
일석이조가 되는 것이다.
미국이 의도적으로 북한을 유혹하여 일이 벌어진 줄은 꿈에도 알지 못하고.
절대로 그들의 힘으로는 우리나라는 통일되지 않는다.
반대로 만약 한반도가 통일된다면, 미국은 엄청난 군대의 유지비를 들여가면서 한반도에 머물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들에게 아무런 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그 때는 제발 한반도에 주둔하라고 가랑이를 붙잡아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스스로 철수할
것이다.
주한미군은 다만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한반도에 냉전 상태를 계속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에만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3))아시아의 말살의 거대한 2단계 음모.
이처럼 한반도의 분단을 이용하여 아시아의 단결을 막고 아시아에 군림하고 지배하던
세력은 2단계 작전까지 모두 마련해놓았다.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꼴을 아시아의 지도자들은 모르고 있다.
얼마전에 외환보유고가 가장 많은 나라들을 밝힌 적이 있다.
달러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1위 중국, 2위 일본, 3위 대만, 4위 한국.
이상하지 않은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중국이나 대만, 한국보다 경제력이 훨씬 강한 나라가 외환보유고가 아시아 나라들보다 못하다니.
언론에서는 우리나라가 달러를 천억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으니, 이제 더 이상 IMF와 같은 외환 위기는 없다고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았다.
아마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들
뿐아니라 아시아의 지도자들은 모두 이러한 생각들을 하고있을 것이다.
지난번 어떤 은행 지점장과 식사를 하는 도중에 한 이야기가 있다.
현재 미국은 세계 최고의 채무국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막 달러를 엄청나게 찍어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한가지 질문을 해봤다.
만약 미국이 계속 달러를 찍어대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엄청난 채무를 미국 경제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때 부도가 나면 어떻게 되나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하는 이야기가 그러면 세계가 무너진다고 하면서, 그러나 그런 일을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맹신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장담할 일이 아니다.
미국의 거대 기업들을 IMF를 일으키고 경제가 흔들린 아시아의 각국에서 달러를 지급하고 엄청난
실물 재산을 모두 사갔다.
(IMF는 누가 일으켰나? 인터넷에서 인용함.- 맨 끝에 있음.)
우리나라의 큰 건물 은행, 회사, 공장, 아무튼 엄청난 실물
재산이 팔려간 것이다.
우리 나라가 받은 것은 종이쪽지 달러였다. 그 대가로 천억달러에 넘는 종이돈만 남은 것이다. 실질재산은 전부
넘어가고.
중요 자산은 이미 외국으로 다 팔려간 것이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거대 국제기업들이 이미 주요한 중국내 실물, 자산, 공장을 모두 점유하고, 중국에 남은 것은 달러라는 엄청난 종이쪽지
뿐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고를 중국, 한국 등이 보유하게 된 것이다.
아시아 각국은 달러라는 종이 쪽지를
받고, 자기의 알맹이를 다 팔아 껍데기가 되고만 것이다.
이것은 마치 사람으로 치면 자기의 살과 피를 모두 팔아서 달러라는 종이 쪽지를
받은 어리석은 행위나 진배 없다.
자기의 살과 피를 팔아서 번 달러도 함부로 쓸 수도 없다.
IMF가 재발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쓰지도 못하고 은행 창고에 꽁꽁
묵어둘 수 밖에 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것이다.
이미 달러를 잔뜩 가지고 있는 아시아는 앞으로 계속 달러를 가지고 흔들어대는 그들의
노리개가 될 수 밖에 없다.
IMF가 아시아에서만 일어났다. 유럽에서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 이유를 모르기에 어리석은
우리나라의 경제학자나 정치가들은 IMF가 기아자동차나 한보철강 때문에 일어났다고 지금도 잠꼬대같은 소리를 하고있다.
그것은 아시아만
달러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그 달러로 아시아의 경제를 1차 무너뜨리고, 그들의 실물 자산을 전부 차지하기 위한 세력이 달러로 장난을 친
것이다
앞으로 아시아 각국이 그 경제가 달러에 매여있는 한 주기적으로 그들은 아시아를 달러로 흔들어 계속 경제 위기를 조장하여 아시아가 단결하고
일어서지 못하도록 붙들고 아시아를 그들의 지배 아래 들 것이다.
그래서 이미 휴지쪼가리나 진배없는 가장 가난한 나라의 달러에 기초한 아시아의 경제는 하루 속히 그 달러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계속적으로 달러로 장난을 쳐서 제2, 제 3의 IMF가 계속 터지고, 그 때마다 아시아의 모든 경제는 휴지나 다름없는 달러만 쳐
쟁기고, 모든 중요한 나라의 살과 피를 그들에게 남김없이 모두 뜯겨먹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지난 IMF가 우리나라에 외화가 없어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50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달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1000억 달러 보유했다고 막을 것 같은가? 어림없는 이야기다.
거대
자본의 천문학적 달러로 장난을 치면 1000억 달러도 휴지조가리에 불과하다.
그들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제2, 제3의 IMF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가 있다.
IMF는 이처럼 아시아를 경제에 의해 꽁꽁 묵어두고 하나가 되지 못하도록 막고, 아시아를 그들의 경제 노예로 삼으려는
세력들에 의하여 저질러진 것이다.
그러나 IMF가 전부가 아니다.
이제는 진짜로 아시아를 말살할 최종계획을 착착 진행시켜가고 있다.
그것은 달러의
부도다.
무섭게도, 아시아의 각국의 지도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에, 미국을 움직이는 군산복합체를 비롯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하수인격인 미국의 정치세력은 이미 미국 달러를 부도내는 일을 착착 진행시켜 가고 있다.
만약 달러가 부도나면 달러만 처쟁기고 있는 아시아의 모든 나라는 완전히 무너져, IMF때처럼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 손을 내어밀 수 밖에
없고 중요한 모든 자산은 남김없이 팔아넘기고, 아무것도 없는 빈껍데기가 되어 그들의 공장에서 근근히 월급을 받아먹으며 빈곤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더러운 제조물 생산공장, 소비지로 전락하여 영영 그들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아시아는 그들의 기생충처럼 흡혈하는 거대
군산기업체에게 영원히 물려서 피를 빨리는 처지가 되고마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군수물자를 팔아먹기 위하여 아시아를 계속적인 냉전이나 아니면 다른 전쟁, 또는 테러전장을 만들어, 아시아는 비참한 처지에서
연명해가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제 다시 한번 IMF가 터진다면 그나마 남아있는 모든 경제는 저들의 손에 넘어가고, 경제가 저들의
손에 넘어가면 정치는 완전히 식민지로 전락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만약 다시한번 IMF가 터진다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도 완전히
식민지로 전락할 것이다.
지난 IMF 때만해도 서방 각국에 얼마나 거지처럼 우리나라가 완전히 망하지만 않게 해달라고 손을 벌리고 구걸하고
다녔는가?
만약 구걸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나라는 완전히 경제적으로 몰락했을 것이다.
그들이 그 때는 완전히 망하지 않게 신용도를 올려주고,
구제금융을 줘서 살려 주었지만, 완전히 세계은행의 속국으로 전락했었던 것을 알 것이다.
만약 달러가 부도나면 아시아의 모든 나라는 이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참혹한 지경으로 떨어져 영영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무디스를 비롯한 신용조사기관이라는 것을 만들어 완전히 아시아의 각국을 노예처럼 부리고 있다.
이러한 기관들도 전부 그들 세력과 연계되어있다.
겨우 코딱지만한 신용조사 기관 하나가 그들 마음대로 신용도를 조작하면 아시아의
각국은 죽었다 살았다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가들이나 경제정책가들이 잘못 알고있듯이, 한보나 기아 사태 때문에 신용불량으로 외채가 빠져나가고 외환위기가 초래되어 IMF의
파산 상태가 온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얼마든지 한보나 기아사태를 감당할 수 있는 경제력이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한줌도 안되는
신용조사기관들이 한보, 기아 사태를 핑계로 우리나라를 신용불량국가로 낙인찍어 무더기로 외화가 빠져나가면서 외환위기가 초래되고, IMF 파산
상태로 빠진 것이다.
그러므로 저들은 언제라도 자기들이 원하기만하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 2차, 3차 IMF를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노무현 당선자를 길들이기 위하여 무디스를 비롯한 신용조사기관에서 한국의 신용도를 낮춘다고 협박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마치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또다시 IMF와 같은 사태가 올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신용조사기관 하나가 아시아의 나라를 쥐었다 폈다하는 것이다.
빨리 이러한 노예와 같은 체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아시아 각국이 미국의 달러에 그 경제기초를 두고 있는 한 이 노예상태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늦기 전에 빨리 아시아의 경제
블록을 만들어야 하고 그것보다 더 급한 것은 유로화와 같은 아시아를 기초로한 새로운 아시아 화폐제도가 만들어질 때에만 이러한 노예 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
지금 거대 군산복합세력과 그와 관련된 정책지도자들이 아시아를 완전히 망하게 만들어 그들의 노예를 삼기 위하여, 달러만 가득 처쟁기고 있는
아시아의 경제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달러를 부도내는 공작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러면 조금전에 예로 들었던 은행 지점장처럼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만약 달러가 무너지면 그들의
경제도 무너지지 않냐구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시아의 각국은 그들의 지배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항상 그들 생각을 앞서가지 못하고 한 수 늦게 꽁무니만 따라가기 때문이다.
이미 말했듯이 그들은 달러를 부도내어 아시아를 완전히
망하게 만들어 그들의 노예를 만들 계획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달러의 가치에 대한 미련이 없다.
어차피 휴지조각으로
부도낼 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리 미국이 엄청난 채무로 언제 쓰러질지 몰라도 그것에 상관없이 엄청난 달러를 찍어내어, 그 종이돈을 지급하고 아시아 각국의 모든
재산을 사들이고 있다.
아시아 각국이 달러를 엄청나게 모으면 모을수록 달러가 부도가 났을 때 훨씬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달러를 부도낼 생각이 없다면 달러의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하여 달러를 찍어내는 것을 조절하고, 재정을 건전 재정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그럴 생각이 없이 부도내기 전에 최대한 그 가치없는 종이 돈을 아시아 각국에 주고, 모든 가치있는 재산을 사들이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 것이다.
이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종이 조각이 될 달러에 자기들의 모든 재산을 넘겨준 것이다.
자 그러면
달러를 부도내어 아시아를 쓰러뜨리는 그 기가 막힌 음모를 알아보자.
은행 지점장이 이야기한 것처럼, 만약 달러만 있다면 그들은 부도를
내지 못한다.
그들의 거대 군산 복합체도 모두 무너질 것이므로.
그래서 그들이 대안으로 마련한 것이 바로 유로화다.
유로화는 이러한 대안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자산을 일단 유로화로 바꿔서 놔두고, 달러를 부도 내면
달러를 처쟁기고 있는 아시아만 완전히 망하는 것이다.
이제 달러의 부도로 망하면 아시아는 다시는 일어서지 못한다
완전히 망한다.
달러를 쓰던 미국 국민들도 일부 고통을 격겠지만 달러를 유로화로 바꾼 그들의 거대 산업체는 꿈쩍없이 살아남아서 다시 금방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더더구나 유럽 각국의 지원을 받는다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들은 자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9.11테러를 일으켰다고
의심을 받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에게는 미국국민보다도 그들의 집단의 이익이 우선이다.
미국의 국민들도 피해자다.
그들은 이러한 부도를 내기에 앞서 일차 실험을 한 것이 바로 우리가 격었던 IMF 사태인 것이다.
그들은 이제 실험까지 이미
끝내었다.
부도를 내는 가장 유리한 시점이 아마 아시아 각국이 경제블럭을 만들려는 시점이 될 것이다.
아시아의 경제블럭을
와해시키기 위하여 그들은 달러를 부도낼 것이다.
그러면 달러만 처쟁긴 아시아의 중국, 일본, 한국, 대만 주요 4개국은 완전히 무너진다.
상황에 따라 그보다 훨씬 빨리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그 칼자루는 이미 그들이 쥐고 있다.
그들이 마음대로 선택한 시점에서 이러한 사태가 터질 것이다. 이미 아시아 각국은 달러를
쌓놓음으로서 칼자루를 쥔 그들에게 멱살을 잡혔다.
이제 아시아의 멱을 따는 일만 남았다. 그것은 그들 마음대로다.
그들은 아마
이미 모든 자기들의 자산이나 달러를 이미 유로화를 다 바꿨거나 아니면 다급하게 계속 이전을 하고 있을 것이다.
달러를 부도내기 전에 모든 달러에 기초한 재산을 유로화로 바꾸기 위하여.
그들이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달러를 부도낼 수 있는
시점이 바로 이 시점이다.
그들이 보유한 달러를 유로화로 바꾸었을 때 그들은 언제라도 달러화를 부도낼 수 있는 것이다.
아시아
각국도 그러한 사태를 막으려면 빨리 늦기전에 달러를 유로화로 바꿔야 한다.
결재는 달러로 하고, 수금은 유로화로 바꿔가야 한다.
만약 아시아의 달러가 유로화로 모두 바뀌면 그들은 더 이상 달러를 부도낼 생각을 못할 것이다.
지금은 달러와 유로화가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아니 달러보다 가치가 조금 낮다.
그들은 불안정하고 가치없는 달러로 훨씬 안정되고 가치있는 유로화를 훨씬 싼 값에 사들이고 있다.
엄청난 이익을 챙기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유로화 가치가 낮다.
그래야 그들이 달러를 유로화로 바꾸면서 엄청난 환전 차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낮은 가치를
유지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일단 그들이 달러를 유로화로 바꾸고 나면 그 때부터는 유로화의 가치를 엄청나게 폭등시킬 것이다.
그러면 반대로 달러의 가치는
휴지조각에 가깝게 변할 것이다.
아시아는 뒤늦게 달러를 유로화로 바꾸기 위하여 폭등한 유로화를 매입하기 위하여 엄청난 손해를 치룰
것이며, 그들은 그 엄청난 차익을 가만히 앉아서 챙길 것이다.
만약 아시아가 그 손해를 감수하면서 유로화를 구입하지 않으면, 하락하는
달러가치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어마어마한 손해를 당하든지, 아니면 그들이 달러를 부도내면 아시아는 망한다.
늦기 전에 행동하라.
그러나 만약 아시아 4개국이 유로화로 바꿀려면, 엄청난 경제적 혼란과 유로화의 가치는 폭등하고, 이미 유로화를 확보한 저들은 또 다시 그
과정에서 엄청난 이익을 챙기고, 아시아 각국은 폭등한 유로화를 사들이기 위하여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태가
터지기 전에 아시아의 4개국이 미리 협약을 하여, 지금 4개 나라에서 보유한 달러를 서로 지금의 가치대로 인정해주기로 협약을 하여 일단 안정판을
만들고 그것을 서서히 아시아의 공용화폐로 바꿔간다면, 유로화의 폭등도 막고,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유로화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아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아시아의 경제 블록을 구성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화폐를 만드는 기회가 앞당겨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방책을 마련하기
전에 사태가 터진다면 그 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유럽 각국의 정치가도 군산복합체들의 지원을 받고 그들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미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달러를 보유하지 않는 것이다.
장래에 일어날 일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러가 부도나면 아시아만
완전히 망하고, 유럽이나 미국은 고스란히 살아남아서 IMF때처럼 이제는 아시아의 경제와 정치를 완전히 노예를 만들고 아시아를 그들의 단물을 빠는
숙주로 삼아서 기생충처럼 영원히 달라붙어 핏물만 빨아먹는 대상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현재 부시의 단짝이었던 영국의 블레어는 200만이나
쏟아져 나온 영국국민의 반전 데모에 몰려 적극적 전쟁지지에서 한발 뒤로 물러섰다.
그러자 미국의 정책 지지자들은 기어코 단독공격을 하겠다고 나오고 있다.
이것은 바로 그들이 이러한 목표를 위해서 시간표대로 진행하기
위하여 필요 이상으로 기어코 이라크 전쟁을 일으킬려는 저의가 깔려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알카에다와 후세인이 연결이 되어있으리라는
단순한 핑계로 시작하여, 이제는 어떻게해서든 기어코 전쟁을 일으킬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여러 가지 상황이 전쟁을 일으켜
세계적인 혼란을 계속적으로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자신들이 파멸을 당할지도 모르는 막다른 골목으로 몰려있다.
그들의 입에서 북한이나 이라크를
치기 위하여 핵폭탄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그들의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핵폭탄을 써서라도 세계적인 혼란을 일으켜야만 그들의 자리가 안전할 수 있는 상황에 몰려있다는 의미이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이미 부시의 이라크 전쟁 수행으로, 유가가 폭등하여 그들과 관계있는 석유 메이저들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이익을
챙겼고, 3천기에 달하는 최첨단 미사일과 동원되는 군장비 등 이라크 전에 필요한 전비가 최대 1000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전후 복구 비용은 최대 6,000억 달라가 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라크 전쟁을 통하여 이러한 어마어마한 돈이 군산복합체로
흘러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전쟁이 끝나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2위의 석유매장량을 가지고있는 이라크의 석유를 석유 메이저들이
확보하여, 어마어마한 석유를 독점하게 된다.
그들은 이러한 공생관계로 굴러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거대한 미국의 군산복합체를 유지해가기 위해서는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는 전쟁과 테러가
비밀스러운 방법으로 일어날 것이다.
그들은 세계에 전쟁과 테러가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오면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빈라덴 조차도 미국 CIA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을
정도이니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런 상황을 빨리 우리와 이익을 함께 할 수 있는 중국과 북한과, 일본에 알려서 서로 단결하여 이 위기를 빠져나가야 한다.
솔직하게 털어놓아 아시아의 국가가 단결하여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한국 혼자로는 타개책을 찾을 수가 없다.
빨리
아시아 각국의 지도자들이 만나서 이 문제를 숙의해야 한다.
미국부터 가지 말라.
그들은 또 다른 협박을 할 것이다.
아시아 4개국만 협약을 미리 맺어 안정판을 마련해놓으면 어떤 장난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과 관련없이, 아시아 경재 블록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생이 가능하므로.
이 글은 어느 대학에서 발간한 학내 기고문에서 보고 너무나 놀란 나머지 여러분에게 알려야할 것 같아서 발췌하고, 인터넷에서 연관된 여러 가지 글들을 첨가하여 본인이 요약 재정리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노무현 당선자에게 전해주시고, 아시아 각국에서 모두 알수 있도록 그 나라말로 해석하여 일본, 중국, 대만, 북한에도
보내주소.
북한에도 이런 시급한 상황을 빨리 알려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모든 국회의원, 언론기관, 정치인에게도 모두 알려주소.
이것을 비밀리에 묻어두면 절대 해결될 수 없고, 막을 수 없고, 아시아 모든 국민이 모두들 알아야만 일치단결하여 이것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오.
정치가들만 알아서는 막아낼 수 없오.
그들은 미국에 눌려 흥정하고 말 것이오.
(((3)))미국발 경제공황이 온다. 달러는 휴지가 된다.
본기사는 오마이뉴스에서 가지고옴 - 퍼온이 : 감자
미국정부 파산 위기
미국발 경제공황 오는가
정성영 기자
미 정부가 파산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 의회내에서는 부채최대 한도 금액을 늘릴 것인가 표결을 놓고 논쟁중이다. 미국의 현재 부채 총액은 무려 6조3920여 달러로, 미 연방법에서 정해 놓은 총 부채 한도액 6조4천억 달러에서 80억달러를 남겨놓은 상태이다. 미 정부는 의회에 부채총액한도액을 늘려줄 것을 요청한 상태이고 여기서 부결되면 사실상 미국 정부 파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된다.
지난해 6월 이미 예고
미 정부 파산 위기는 이미 지난해 6월 예고된 사태이다. 지난해 미국의 재정수지가 1580억 달러 적자로 전환되면서 그 동안 정체되었던 부채 총액이 급증하기 시작하여 파산직전 상태였다. 의회 표결에 의해 부채총액한도액을 4500억 달러 증액함으로써 겨우 파산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증액된 부채한도액은 9개월만에 빚으로 메워져 버리고 다시 파산의 위기에 놓여 있다.
부시행정부는 취임초부터 1조달러에 이르는 감세를 추진하며 하강하는 경제를 살리려 했지만 대 테러전쟁과 이라크전 준비를 거치면서 경제는 더 침체되어 오히려 미 정부의 적자를 늘리는 결과가 되고 있다고 비난 받고 있다. 부시행정부는 모든 책임을 9.11 테러에 돌리려 하고 있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민주당은 경제 문제를 다음 재선에서 정치적 이슈화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최근 미 여론은 다음 재선에서 부시가 재선에 실패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그 이유로 경제를 꼽고 있다.
부채한도총액 증가안 통과될까?
미 민주당은 이번 표결에서 지난번 파산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난 이후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 책임을 부시행정부에게 물어 다음 재선에 이용할 계획으로 보인다. 보수적성향의 민주당원들은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말하고 있다. 작년 6월 표결 때에는 215 대 214라는 한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통과되었기 때문에 9개월만에 재현된 이번 표결에서 낙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미국이라는 세계경제 공룡의 파산은 엄청난 사태가 되기 때문에 의회에서 곧바로 사실상의 파산선고를 해버리기에는 부담이 많은 상태이다. 부시행정부는 9.11 테러탓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 미 여론은 대 테러 강경여론이 높고, 당장 이라크전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사실상의 파산결정을 내리는 것은 부담이 커 쉽게 결정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 여론은 이라크전에 집중되어 이 초유의 국가파산 사태는 제대로 거론조차 못되고 있다.
일단 지난해 6월의 경우를 되돌아 볼 때 표결이 쉽게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통과 되더라도 몇 표차로 아슬아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난 미 민주당의 전략을 살펴보면 당장 파산시키는 것보다 목숨을 더 살려 재선날짜에 좀더 가깝게 파산하도록 하여 민주당에 유리하게 유도할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구체적 부채한도 증액 범위가 6개월이상을 넘어 오래 버티지는 못하도록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급효과와 전망
이번 의회 표결에서 이 법안이 부결 처리된다면 미국은 사실상 파산선고를 받게 된다. 안 그래도 침체된 경제는 더욱 큰 타격을 받을 것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대국의 파산은 전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 중 가장 큰 피해는 미 경제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의 개발도상국들이 입게 될 것이다.
이번에 부결되지 않고 부채총액이 늘어 통과된다 하더라도 상황은 더욱 더 악화될 것이다. 작년 6월 미국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미국국채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었고, 이번 사태에서 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이 그냥 넘어가리라 기대하기 어렵다. 한국의 IMF사태 직전 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이 앞다퉈 신용등급을 내리자 주가가 폭락해 정부가 속수무책이었던 바로 그 사태 직전과 유사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재정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미국 경제는 대규모 회계부정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주식시장의 폭락과 함께 좀처럼 좋아질 가망이 없다. 달러는 폭락하고 미국으로 투자되었던 돈들이 급격히 빠져나가고 있다. 한번 빠져나간 돈은 미국 회사들의 부정으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태에서 좀처럼 다시 돌아오려 하지 않고 있다. 이는 미국으로의 투자를 감소시켜 경제침체를 부르고 다시 달러의 약세를 부르는 악순환에 빠짐을 의미한다.
대미 경제의존도가 큰 우리나라도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 경제의 몰락은 단기적으로는 수출감소로 경제침체를 부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으로 투자된 돈이 빠져 나와 한국으로 투자될 분위기 조성만 잘 된다면 오히려 큰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가 불안해 하는 북핵사태를 조속히 평화적으로 해결되도록
___________이하 (IMF와 관련하여) 삭제됨---------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
위 글을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달러를 유로화로 바꾸라니요...) 아랫글을 보시길...
fkle1 (2003-04-02 01:28
작성)
이의제기 | 신고
중국학자의 전쟁분석.(강추합니다. 거시적인 글)
이 글의 저자는 중국 사회과학 연구소 부소장 박사입니다.
1. 전쟁의 먹구름과 안개
작년말과 올해초에 국내외의 여러 유명 연구기관과 국제 조직들은 올해의 세계경제의 추세에 대한 분석을 분분히 내놓았다. 총체적으로 모두들 올해의 세계경제와 주요국가의 성장률이 작녁보다 높을거라고 하였으나 모두 하나의 전제를 열거하였다, 즉 '걸프전쟁이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은 지금으로서는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러한 예측들은 모두 곧 일어나게 될 걸프전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두들 영향이 크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인가? 물론 아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두들 이 전쟁의 규모와 방향에 대하여 알수가 없기때문인데 이것은 그 원인이 있다.
우선 미국이 왜 이라크를 공격하려는 것인가? 미국의 이유는 이라크가 "9.11"사건에 참여하였으며 알카이다의 공범이라는것이지만 증거는 없다. 그리고 이라크가 대규모 살상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지금까지 유엔의 사찰단은 아무것도 찾아낸 것이 없으며, 이라크도 자신들이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견결히 부정하였으나, 미국국무성 파월은 최근에 "증가가 없어서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럼 미국의 전쟁의 동기는 무엇인가? 일부사람들은 석유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라크의 석유는 미국의 석유공급에 영향을 주는가? 혹은 미국이 지금 국제 석유에 대한 공제력을 상실했는가?
해명할수 없는 것은 이라크에대한 공격시간이다. 듣건대 부쉬는 "9.11"사건이후 5일만에 이라크를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1년이 지나서도 미국은 걸프만에서 아무런 것도 하지 않았고, 현재 계속 파병하고 있지만, 1월말경에 와서야 15만의 병력을 모았다. 그러나 미국과 국제군사전문가들은, 이라크 공격은 35만좌우의 병력을 필요한다고 예견한다. 미국의 언론들은 2월에 이라크 공격이 이루어질거라고 했지만 이러한 상황으로보면 2월에도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그럼 미국이 무엇을 기다리는가?
작년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부터, 딸러의 가치는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국제 유가도 지속적으로 올라갔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모두 미국이 걸프만에서 새로운 전쟁을 일으켜 미국본토에서의 또한차례의 테러활동이 발생하지 않을가에 대한 공포심과 석유 공급의 부족으로 볼수 있다. 딸라의 약세와 유가의 올가감은 미국 경제의 회복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 전쟁이 발생하기도 전에 이러니 전쟁이 발생하면 미국경제의 타격은 더 클 것이다. 총명한 미국사람들은 이런 계산을 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럼 미국은 무엇을 위하여 이러한 대가를 치르면서도 전쟁을 할려고 하는가?
이러한 문제는 워낙 복잡하다보니 사람들이 미국의 속내를 알 길이 없다. 세계경제의 흐름은 10여년동안 국제정치, 군사 외교형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 다른 사건, 1월10일 북한이 국제반핵확산조직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했다. 사건의 기인은 작년10월 미국특사가 북한을 방문할 때 북한 관료가 북한이 핵무기를 연구제작하고 있다고 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11월 17일 북한관영통신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선포하였고, 후에 "우리는 핵무기를 보유할 권리가 있다"고 해명하였다
. 그러나 이것은 국제 사회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이런 정세에서 미국은 부득이 북한에 대한 중유의 공급을 중단하였으나 북한의 진일보적인 보복을 받았다. 12월 하순에는 유엔국제원자능조직의 사찰단을 쫓아 벌리고 녕변의 핵발전소를 다시 시동하였다. 미국이 북한의 강경에 지속적으로 양보하였고, 국무성 파월은 12월17일에 공개적으로 미국은 북한에 군사행도을 할 계획이 없다고 하였으며 뒤이어 부시대통령도 12월31일 미국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할 생각이 없으며 대화의 형식으로 한반도 핵위기를 해결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호의를 거들떠 보지않고 1월10일 국제 "핵불확산조약"에서 탈퇴한다고 선포한다.
한쪽은 핵무기가 있다는 북한의 공공연한 선포하고, 그리고 어떠한 국제조직의 사찰과 미국의 어떠한 대화의 요구도 거부하는 당돌함, 한쪽은 이라크의 공손함, 자신이 핵무기를 보유를 부인하고, 유엔의 사찰단의 제한없는 사찰, 심지어는 FBI의 검사도 동의하였으며, 대통령저택에대한 사찰도 허용하였다. 그라나 미국은 여전의 동의하지 않는다. 미국국방장관 람스펠드는 1월15일에 한 말인 "증가가 없는 것이 증거다",를 본다면, 증거가 없어도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전쟁을 막을수 없다는 것을 알수 있다. 왜서 같은 대량 살상무기를 원인으로 하는데, 미국이 북한과 이라크에 대한 태도가 이렇게 다를수 있는가? 이로부터 하나의 의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전쟁의 목적은 진짜로 대량 살상무기를 가지고 있는 적대국가를 상대하기 위함인가? 다음으로는 미국에 북한에 대한 연약함은 이라크전쟁 때문에 겨를이 없어서 이라크를 타격한후 북한을 공격할것인가? 만약 진짜로 이렇다면, 동아 3국은 진짜로 긴장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북한은 이미 수백기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고 그때에 가면 진짜로 핵무기도 보유할수 있기때문이다.또한 미국이 북한에 대한 공격도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국의 이라크전쟁보다 동아 3국에 대한 영향이 말로 할수 없는 만큼 클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러한 안개속에서 미국의 전략적 의도를 분석하고 판단하여야 하고 걸프전이 한반도 핵위기와 세계, 동아경제에 영향을 파악하여야 한다.
2. 세계자본주의 새로운 단계
예로부터 전쟁은 호전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했다.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고, 정치는 경제이익의 연속이다. 미국이 국외에서 무력을 사용할 때 모두 명확한 목적이 있었다, 이러한 목적은 모두 공공연히 얘기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현상을 뚫고 본질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즉 미국의 가장 본질적인 경제이익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점을 떠나면 미국의 많은 허울과 함정에 미혹될 것이다.
미국의 가장 근본적인 경제이익을 파악할려면 사계자본주의 새로운 단계의 역사적 높이에서 보아야 한다. 저의 관점은 세계자본주의는 자유자본주의와 독점자본주의 두 개의 역사적 단계를 거쳤다. 그러나 이 두 개의 단계에서 세계 각 주요자본주의 국가는 그래도 물질의 생산을 위주로 하였기에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모순과 기본적인 운행규칙, 제국주의 전쟁의 성질 등등, 모두 물질의 생산과 유통을 둘러싸고 진행되었다. 그러나 지난세기50년대 중기부터, 미국이 솔선적으로 공업화를 완성하고, "후공업화"시기에 들어섰으며, 70년대 중기부터 영,프,독,이,일 등 주요 자본주의 국가도 연속적으로 공업화를 완성하고 이런 시대에 들어섰으며 자본은 물질생산영역에서 밖으로 흐르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70년대 초, 2차세계대전후에 확립된 "프리톤 삼림"체계가 와해되었으며, 화페가 황금에서 탈리되고, 세계 화페체계는 물질생산성장의 구속을 받지 않는 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각종의 금융파생도구의 발전, 허위경제의 급속 팽창은 같이 세계자본주의 경제의 주체가 되었다. 예를 들면, 1970년대, 미국의 화페교역중에서 물질생산과 유통에 관한 화페의 교역은80%를 점했지만, "프리톤 포러스트체계"의 해체후 5년만에 이것은 20%로 내려갔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이것은 1997년에 0.7%로까지 떨여졌다고 한다.
1985~2000년까지 미국의 물질생산은 50%만 증가하였지만, 화페는 3배나 증가하였다. 즉 화페의 증가율은 물질생산의 증가율의 6배이다. 글로벌적으로 본다면 1997년 국제화페교역액은 600만억불이지만, 이중에서 생산유통과 관련된 화페교역은 오직 1%이다. 그리고 다른 자료에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화페의 량은 전세계의 GDP 총합의 60배이다. 이런 정황은 모두 서계자본주의 경제의 주체는 이미 물질생산부문으로부터 비 물질생산부문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것으로 자본주의 경제의 일련의 심각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단계를 "허위자본주의"라고 하자.
우선, 전통적인 자본주의생산과정은 화페자본으로부터 출발하여 산업자본, 상업자본등 단계를 거쳐 다시 화페자본으로 돌아온다. 이런 과정중, 산업자본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잉여가치를 창조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허위자본주의"시대에서는 화페가 황금에서 탈리하였기에, 자본의 팽창은 물질생산과정의 속박에서 벋어나게되었으며, 산업자본과 물질생산과정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으로 전락되었다. 허위자산에 대한 조작으로도 화페자본의"장부가치"의 증가를 이룰수 있으므로, 화페체계는 진정으로 화페자본으로부터 출발하여 물질생산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화페자본으로 돌아올수 있게 되었다.
허위자본주의 시대에서, 금융자본가는 다시 자본주의국가의 주체가 되었으며, 국가이익은 금융자본가의 이익으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미국은 90년대초부터 장기적으로 "딸러강세정책"을 지켜왔다. 즉 딸라의 강세가 있기에 세계각국의 투자가 부단히 미국으로 흘러들어가서 미국의 주식,채권 부동산의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이것은 미국 금융거두들의 이익에 부합되는 것이다. 산업자본가들은 딸라의 강세 정책에 의하여 상품을 수출할수 없고 수입을 막을수 없는 처지에 처하게 되었으나 그만한것쯤은 금융거두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미국은 90년대에 GDP 총액이 4만억불이 증가하였다,
이중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도 안된다. 제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년대 초의 24%에서 지금의 18%로 떨어졌다. 미국의 현재의 상품의 수입은 국내생산의 40%를 차지한다. 2000년 미국의 자산거품이 파멸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의 딸라강세정책은 변화되지 않았다. 때문에 미국의 물질 생산부문의 곤경은 개선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경제의 불황속에서 계속 악화되고 있다. 2001년의 미국의 제조업은 3.5%의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고, 2002년에는 0.6%이 더 내렸다. 미국 정부는 국내물질 생산부문의 이러한 쇠퇴를 내버려둔채 계속 딸라 강세정책을 견지하는데 미국이 대표하는 이익집단이 누구인지는 자명되는 것이 아닌가?
다음으로, 허위자산은 하나의 종이에 불과하거나 혹은 컴퓨터내의 하나의 기호에 불과하다, 본질적으로 보면 이것이 아무리 증가해도 밥으로 먹을수도 없는 것이다. 그라나 왜 이것이 자본주의 국가들이 열광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되는가? 이것은 주요 자본주의 국가는 모두 채권, 주식, 외환과 부동산등 허위자산으로 다른 국가의 물자를 교환한다. 주요자본주의국가는 모두"통화"가 있다. 다른 나라들의 정부, 기업 주민드은 모두 이런 통화를 통하여 국제무역의 계산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요자본주의 나라에서 발행한 화페의 상당부분이 다른 나라에 소유되게 된다.
그러나 이런 화페는 국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요하게 자산을 구매하는 형식으로 화페발행국에 다시 돌아간다. 이런 돌아온 화페는 주요자본주의 국가의 국제수지의 자본에서 흑자가 되며, 국외에서 상품을 들여오는데 지불되게 된다. 자본주의국가의 허위자본의 가격이 높을수록 국외 자본의 흐름이 더 큰 것이다. 주요 자본주의 나라는 생산을 하지 않아도, 이러한 화페창조의 자산게임으로 다른나라 사람들이 창조한 물질을 약탈할 수 있다.
3. 허위자본주의 시대에서 제국주의의 패권의 내용도 변화되었다.
이전에는 제국주의국가사이의 패권쟁탈은 생산물질의 자원과 시장을 독점하기 위한 것이였고, 쟁탈의 초점은 국제무역의 흐름을 잡는것이였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쟁탈의 내용은 물질산품으로부터 국제자본으로 변화되었고, 쟁탈의 초점은 국제자본의 흐름을 잡는 것이다. 왜냐하면 통화를 가지고 있는 모든 자본주의 국가가 허위경제에서 오는 이득을 챙길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화페패권"을 가진 나라만이 된다. 현시대에, 화페패권을 가지는 나라는 미국이다.미국은 1996년부터 국제자본의 유입으로 수입을 지불하는데 사용한 것이 해마다 세계의 70%이상의 잉여 산품과 저축을 소모하고 있다고 한다.
허위자본주의는 미국에 경제적인 번영과 화페의 패권등 이점을 주지만 또한 선천적으로 약점이 있다. 미국은 이러한 경제번영과 화페패권의 지위를 유지하려면 미국은 반드시 국제자본의 미국으로 향한 한방향 흐름을 보장하여야 한다. 딸라강세와 미국자산가격의 상승은 실제적으로 국제자본의 유동의 결과이다. 만약 국제자본이 흘러나가면, 경제번영은 종말에 도달할것이며, 딸라는 약세를 보일것이고, 주식시장은 붕괴되고, 기타 자산가격도 일락천장할 것이다. 미국은 그러면 다시는 허위자산으로 풍족한 생활을 보장할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현재의 상품의 30%는 수입에 의존한다. 2002년 미국의 무역적자는 5000억불에 달하며 미국은 반드시 매일 13억불좌우의 자본이 흘러들어와야 이런 수입을 지불할수 있는 것이다. 화페패권을 잃으면 미국의 국민의 소비수준은 30~40%감소할 것이다. 이것이 미국경제에 대한 파괴력은 엄청나서 1929의 공황보다 훨씬 클 것이다.
4. 생산방식의 변화에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 위기도 새로운 형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운행방식에서 형성된 자본주의 경제위기는 물질생산의 과잉에 의한 위기가 아니고, 증권, 외환, 부동산등 허위자산의 공급의 과잉으로 나타난 위기이다. 전통적인 자본주의 경제위기는 일반적으로 주기적인 특징이 있다. 위기 폭발후에는 경제의 회복과 번영이 이어졌으나 90년대 초기에 발생한 일본의 금융위기는 지금까지 12년이 지나도록 회복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허위경제가 조성한 위기는 한 나라로 하여금 장기간 불황에 처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것은 가설만이 아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화페패권은 지금 통일된 유로화의 위협을 받고 있다. 미국의 자산거품을 깨는 가장큰 가능성은 국제 자산이 미국에서 유럽으로 흐르는 것이다.
냉전후, 세계에는 다극적 국면이 나타났다. 미국은 세계의 유일한 초대국이다. 미국의 "초"는 오직 군사적 패권과 화페패권에서 나타난다. 경제와 무역에서는 유럽동맹이 80년대 말에 이미 미국과 비슷하게 되었다.그러나 국제화페무대에서는 유로화는 그냥 작은 역할이F뿐이다. 냉전이후 유럽국가들은 단결하여 경제규모와 상응한 국가지위를 요구하고 있다. 유로화의 출현은 유럽국가들이 이것으로 유럽을 통일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아주 큰 면에서는 딸러와 세계화페패권을 쟁탈하려는 목적이 있다.
미국이 21세기의 전략은 단극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다. 즉 어떠한 패권도 미국에 도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유로화와 유럽동맹의 통합성공은 당연하게 미국의 전략에 부합되지 않는다. 미국이 이미 거대한 자산 거품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로화의 성공은 미국의 화페패권을 나누어 가지는것이아니라, 배타적인 것이다. 즉 국제자본은 미국에서 유럽으로 흘러들어가서 미국의 자산 거품을 깨고 미국에서 금융폭풍이 발생하고 장기적인 쇠퇴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유로화가 시동되기 전야에 미국은 이미 유로화가 성공한후의 우려되는 앞날을 보았다. 때문에 유로화가 시동된지 2달만에 코소보전쟁을 일으켰다.
이것은 유럽의 심장지역에서 전쟁의 공포를 조성하여 국제자본의 유입을 막는 것이다. 유로화는 초기 10에는 딸라에 대하여 19%증가하였으나,
코소보전쟁이후 신속히 내려가서 그후 2년동안 최저로0.8:1까지 내렸다.
이런 관점으로부터 세계자본주의 새로운 단계에서, 제국주의 전쟁의 목적도 변화가 뱔생하였다. 즉 자원의 쟁탈로부터 자본의 쟁탈로 변한 것이다. 코소보전쟁은 이런 제국주의 국제자본흐름의 쟁탈의 첫 전쟁이다.
그러나 2000년4월부터 미국자산거품은 파열되기 시작하였다. 유럽의 경제도 좋지는 않았지만 증권시장은 미국보다 건장하고 보편적인 회사 스캔들도 없었다. 그래서 2001년부터 국제자본은 미국으로부터 흘러나가는 추세가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2002년에는 가속화되는 추세였고 유로화는 딸러에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올해 1월20일에는 1:1074까지 올라왔다. 이러한 유로화의 추세에 대하여 미국은 경제적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 미국이 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다시 전쟁을 발동하여 국제자본의 유럽으로의 흐름을 타격하는 것이다. 미국이 이라크전쟁의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럼 왜 작년7월 유로화가 딸라를 초과할 때 전쟁을 하지 않았는가? 원인은 미국이 유로화를 타격하기 위한 전쟁은 두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하나는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하나는 국제자본이 유럽에서의 안착이다. 즉 유럽자산의 구매이다. 만약 유로화가 올라가나 유럽자산을 구매하지 않느다면 국제자본은 그냥 화페상태에서 머무는 것이다. 즉 비록 미국을 떠났지만 유럽에들어가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화페가 유럽자산으로 된다면 되돌아 올수 없는 것이다. 미국의 전쟁의 시기는 바로 국제 자산이 유럽에서 안착하기 전에 선택된 것이다. 작년4분기부터 유럽에 들어가는 순 국제자산은 150억유로화가 넘어섰으며 유럽의 채권을 사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1995년 유럽자산이 대규모로 미국에 들어온후 처음으로되는 추세명확한 전향이다. 이런 추세로 발전한다면 미국자산거품은 빨리 파괴될것이고 금융폭풍이 미국을 휩쓸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이 손을 쓸 시기가 온 것이다.
5. 유로화를 약화시키는가 아니면 철저히 파괴하는가?
미국이 이번 걸프전을 하는 목적은 응당 유로화를 철저히 파괴하는것이지 약화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닐 것이다. 이것은 중요한 판단이다. 왜냐하면 유로화의 파괴와 약화에 필요한 전쟁의 강도와 정치적 결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유로화의 약화는 경제적 측면에 중점이 잇다, 즉 국제자본이 돌아가게 하기만하면 된다. 그러나 저번의 코소보전재의 경험은 유로화가 망하지 않으면 유로화의 약세는 잠시적인 것이다. 유로화에 힘입어 유럽의 경제의 통일은 계속진행될것이고 딸라의 세계패권도 시종적으로 유로화의 위헙을 받을 것이다. 때문에 미국은 이번 기회에 유로화를 파괴하려고 한다. 유로화는 유럽동맹의 경제 정치 통일의 힘의 원천으로서, 유로화가 없으면 유럽동맹도 깨지게 된다.
그럼 미국은 무엇으로 유로화를 깰수 있는가? 저번에는 코소보전쟁으로 유로화를 타격하였다. 코소보는 유럽의 중심에 있어 미국이 코소보에서 전쟁을 하면 유럽의 안전에 위헙을 주는 것이다. 이로서 국제자본의 유럽으로의 흐름을 막는것이였다. 이라크는 유럽에서 머니 미국이 이라크를 통하여 어떻게 유로화에 영향을 주는가? 바로 석유다!!!
유럽은 영국을 제외하고 석유는 물로 석탄도 얼마없다. 60%이상은 수입한다. 영국을 제외하면 석유수입은 80%~90%이른다. 석유수입에 높은 의존도가 있는 유럽국가에 에너지공급이 부족하면 유럽의 경제에 심대한 타격이 갈 것이 분명하며 유럽국가의 재정이 악화될것이고,"안정과성장공약"에서 비록 유럽국가의 년도 적자를 GDP의 3%로 제한하지만 유로화지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안정과성장공약"은 종이조각에 불과하게 될것이고, 유로화의 기초도 흔들리게 된다.
이라크는 비록 세계에서 중요한 산유국이고 매장량도 사우디 뒤로 많다. 만약 미국이 이라크에 전쟁을 일으킨다면 세계적으로 매일 약 200만 배럴의 석유 공급이 감소된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보면 아직도 700만 배럴의 예비능력이 있으며 OPEC나라에 장악되어 있다 일단 국제 석유공급이 감소하면 OPEC나라는 생산을 확대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라크만 타격을 줘서는 서계석유공급의 긴장을 일으킬 수 없다.
이것이 바로 걸프전의 무서운 점이다. 미국의 전쟁목적은 전쟁을 통하여 원유의 공급이 부족하게 하여 유로화를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국제 원유가 적으나 부족하지 않으면 미국의 전쟁 목적은 달성될 수 없다. 여기에서 판단할수 있는 것은 미국은 반드시 후속 수단이 있을것이며 전쟁을 다른 산유국에 확대할 것이다.
미국은 9.11후 이라크,이란,북한을 악의 축으로 선포하였고, 일찌감치 아프리카의 중요한 산유국인 리비아를 공포의 나라로 선포하였다. 이 세나라는 모두 중요한 산유국으로서 그 산량을 합하면 바로 세계원유 예비량과 맞먹는다. 이 세나라에서의 전쟁은 세계 원유공급의 부족을 일으킬 것이며 이것은 유럽경제에 치명적이다. 그러므로 2차걸프전은 1차와 다를 것이다. 즉 확대되는 추세가 있을 것이다. 먼저 이라크를 공격하고 다음 이란, 그리고 리비아에까지 확대될 것이다. 이라크를 공격한후 미국은 이슬람국가의 테러조직의 보복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바로 미국이 바라는 바이다 즉 전쟁을 확대할 이유인 것이다. 미국은 전쟁이 유럽경제 및 유로화에 대한 영향으로 전쟁 대상의 확대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현재 유럽에서 비록 반전의 목소리는 높지만,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나라는 미국의 이번전쟁의 진정한 목적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전쟁을 이란 리비아 등에 확대하여 진정으로 유로화에 위헙을 주고 유럽동맹의 생존에 위협을 준다면 유럽동맹이 그냥 있겠는가? 프랑스 독일 등 나라는 아랍국가들과 연합하여 미국과 대항할 것이다. 전쟁의 결과는 유로화의 와해로 끝날 수 있지만 유럽동맹의 단결을 촉진하는 결과도 초래할수 있다, 유럽국가들은 걸프지역의 산유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걸프지역에 파병할수도 있다. 심지어 미국에 석유수출 금지도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전쟁의 규모와 범위는 누구도 예언 못하고 세계대전으로 변할 것이다.
원유의 공급은 미국에 대하여서도 아주 영향이 크다. 그러나 90년대부터 미국의 신경제의 발전으로 에너지 소비는 GDP중에서 9%로부터 현재의 3%로 내려갔고 에너지 수입도 20%이다 그러나 유럽동맹이 이 두가지 수치가 각각 15%와 60%이다. 그리고 미국 본토에서는 석유 매장량이 아주 풍부하며 우선적으로 외국자원을 사용하는 전략에 따라 본토 생산을 감소하는것이며 또한 150일의 석유 축비량이 있다. 그러나 유럽동맹은 석유도 없고 축비량도 90일밖에 않된다. 그리고 미국이 걸프지역에서의 원유수입은 전체 수입의 25%밖에 차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럽은 대부분 석유를 걸프지역에서 수입한다.
그러므로 전쟁이 만들어낸 걸프지역의 석유공급의 감소는 미국에 치명적이지 않지만 유럽경제에는 질식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시간이 길수록 이러한 우세 열세가 선명해지게 된다. 경제가 질식될 유럽국가에 대하여서는 목숨걸고 싸우는것과 투항밖에 없다. 그러므로 미국의 승산이 아주 높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전쟁은 필연적으로 커질것이고 지속시간도 사람들의 예측처럼 몇주일이 아니라 아주 길어져서 미국과 유럽의 승부가 갈릴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6. 유럽을 흔들고 아세아를 안정시키기.
미국이 이라크와 북한문제에서 상반되는 입장은 계략인가 아님 전략인가? 만약 계략이라면 미국은 걸프전이 끝나면 바로 북한을 손봐줄 것이다. 앞에서 말했듣이, 미국구가이익은 자산게임으로도 타국의 물질산품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화페의 패권의 목적도 세계잉여산품의 독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의 국가행위를 판단할 때 미국의 잉여산품을 얻는 래원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미국의 무역적자의 지역 구성이다.
현재까지 미국의 무역적자의 82%는 태평양지구에서 온다. 그중 중,일,홍,한,대등 지역이 65%를 차지한다. 미국이 유럽동맹에 대한 적자는 12%이다. 그러므로 동아는 미국이 물자자원을 얻는 주요 원천이다. 이런 의미에서 미국이 걱정하는 것은 국제자본이 유럽으로의 흐름이 아니다 왜냐면 국제자본의 주체는 허위경제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려하는 것은 이런 유동의 결과이다 이런 화페패권이 바뀌면 아세아사람들은 더는 딸러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물질산품의 공급을 끝는것과 같은 것이다.
만약 미국이 걸프전을 끝내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킨다면 북한에 정말 핵이 있다면 전쟁의 결과는 동아가 엄청난 핵오염에 휩싸이게된다. 그럼
미국이 동아에서 산품을 구입하겠는가? 미국은 아주 큰 대가를 치러서 화페패권을 보존하지만 자신의 물질이익을 보증하지 못하면 이 두 전쟁은
득불상실인 것이다. 미국사람들이 미치지 않은 이상 이러지 않을 것이다.
걸프전이 미국과 유럽의 대규모전쟁으로 변한다면 동아 국가는 여기에서 발을 빼기가 힘들 것이다. 동아국가와 지역을 놓고 본다면 지속적으로 미국의 공장역할을 한다면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미국을 지지하는 것으로서 주관과 상관없이 미국편인 것이다.
그리고 원유공급문제가 있다. 일본,한국,등 나라도 전쟁이 발발하면 그 영향이 유럽못지 않다. 그러므로 원유공급을 보장하는 입장에서도 동아는 미국에 접근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지 않으면 미국이 해상원유공급선을 차단하면 이런 나라는 무너지게 된다. 그러나 걸프지역 나라들이 유럽동맹과 동맹을 하는 전제하에서는 동아 각국은 미국과 동맹을 맺어도 걸프지역 산유국의 원유를 역시 얻을수 없는 것이다.
만약 걸프지역에서 원유를 얻을수없으면 동아각국은 반드시 새로운 공급원을 찾아야 한다. 미국은 원유소비대국으로서 걸프전이 발발하면 그자신의 소비량도 어려울것이니 동아각국에 원유보장을 해주지 않을것이 뻔하다. 유일한 선택은 로시아와 중앙아세아 지역이다. 로시아는 냉전이후도 막강한 군사실력을 보유하고 있고 석유도 있다 그러므로 이 전쟁에서 안일할수 있다. 2000년부터 로시아 경제가 호전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은 국제 원유가격의 상승이다. 로시아의 원유수출은 작년에 사우디를 제치고 세계1위를 차지했다. 그러므로 걸프전은 로시아에게는 이점이 많다 그러므로 전쟁초기에 로시아는 방관자세를 취할 것이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에도 풍부한 석유가 있다. 동아국가들은 이런 지역에서 살길을 찾을수 잇다.
결론
미국과 쏘련은 모두 국토가 넓고 인구가 많고 자원도 풍부하다 그러므로 모두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살수 있다. 그러므로 냉전은 의식영역에서만 머물었고 서계대전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냉전후 세계는 다시 1차,2차세계대전시의 제국주의 국가경제익의 대립의기초에 돌아왔다. 경제이익이 충돌하여야 전쟁이 발생하며 이미 두 번 발생했다. 그러므로 냉전의 종식은 세계대전이 우리로부터 멀어진 것이 아니고 더 가까워졌다고 해야한다.
크로스위치는 "전쟁은 저항을 받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 만약 미국이 전쟁을 이라크에서 이란과 리비아로 확산하여도 독일등 주요 유럽동맹국이 저항하지 않으면 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것이고 그 결과는 유로화와 유럽동맹의 해체일 것이다. 그러므로 일단 전쟁이 확대되면 미국과 우럽의 군사충돌로 이어질 것이다. 이 관건은 바로 유럽주요 국가의 태도이다 대규모의 군사충돌이 발생할지는 유럽국가의 저항정도에 달린 것이다.
미국이 걸프지역에서의 전쟁은 군사실력의 막강이지만 원거리 전쟁이고 공격기지도 부족하고 민심도 없다. 미국의 우세와 열세는 바로 유럽의 열세와 우세이다. 걸프전의 확대는 유로화와 유럽동맹의 생존을 위헙하므로 유럽주요국가가 가만있을 가능성은 적다.
전쟁이 모면할수 없다면 동아 국가에 중요한 것은
1: 미국의 전쟁행위를 반대한다. 그러나 두 군사집단이 충돌이 생기면 중립을 지킨다.
2: 현재로선 미국의 승산이 크고 유럽의 승산이 작다. 그러므로 외환구조를 조정하여 유로화의 보유량을 줄인다.
3: 현재의 막대한 외환보유로 전략자원을 축적한다. 특히 석유, 전쟁의 발발은 딸러와 유로화가 모두 소용이 없게된다.
4: 걸프전이 확대되면 원유수입이 감소되고 수출수요도 줄어들것이므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5:이전쟁이 1년이상 지속되면 이사이에 방대한 국제자본은 미국에도 못가도 유럽에도 못가니 동아, 특히 중국에 흘러들 것이다.
6: 국방을 강화한다.
7:지역경제 통합을 강화한다.
(출처 : '이 음모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달러가 휴지조각이 된다는데...)' - 네이버 지식iN)